2021년 2월 22일 프랑스의 공공재정담당 국무장관 올리비에 뒤솝트(Olivier Dussopt)는 위조 제품 방지를 위한 '2021-2022 새로운 세관 조치 계획'을 발표함
당국에 따르면 프랑스의 세관 압류 건수가 1994년 20만건에서 2020년에는 564만으로 증가하였고 이는 전년도 대비 20% 증가했다고 함
2018년 초부터 국가 위조 방지 전략은 단순 폐기 절차(simplified destruction procedure, PDS)로 체계적인 침해 제품을 처리하고 있었음
주요 전략 강화에는 네가지 목표가 있음
- 위조 제품 방지 위한 모든 관계자들의 협력 강화
- 관련 정보 처리 및 수집 강화
- 수사 및 규제 정책 강화
- 전략적 사건에 대한 소송 및 필요 정책 적용
이에 뒤솝트 장관은 프랑스의 공중 보건과 보안 및 국가 경제를 지키기 위해 위조 제품에 맞서 모조품 제재를 위한 새로운 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당국의 우선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함